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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의 퀀텀 점프 노린다"...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에 쏠린 눈길

네이버 증권. 초전도체 테마가 16일 차세대 에너지 전송 및 자기 부상 기술의 핵심인 상온 초전도체 구현에 대한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 소식과 상용화 기대감이 맞물리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전도체는 전기...

"제2의 퀀텀 점프 노린다"...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에 쏠린 눈길

네이버 증권.

초전도체 테마가 16일 차세대 에너지 전송 및 자기 부상 기술의 핵심인 상온 초전도체 구현에 대한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 소식과 상용화 기대감이 맞물리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0에 수렴하여 에너지 손실 없이 무한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재로, 실현 시 인류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최근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과 실험 결과들이 재조명받으면서 시장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독보적인 초전도 선재 기술을 보유한 서남의 상승세가 가장 매섭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남은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20.61% 상승한 6670원에 거래중이다. 서남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전도체 테마의 대장주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상승 국면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이다.

비츠로테크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핵융합 및 가속기 부문에서 초전도 기술을 활용하는 비츠로테크는 6.09% 오른 1만 7240원에 거래중이다. 비츠로테크는 초전도 가속기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상온 초전도체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핵심 수혜주로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워로직스 역시 5.21% 상승한 56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초전도체 연구 기업인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지분 관계 및 관련 기술 연구 이력이 시장에 다시금 부각되며 상승폭을 넓히는 중이다.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는 4.29% 오른 6만 3200원에 거래되며 테마의 중심을 잡고 있다. 특수 선재 기술을 보유한 고려제강과 과거 초전도체 테마의 핵심주였던 덕성 역시 각각 3.78%, 3.16% 오르며 상승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 인지디스플레이, 원익피앤이, 탑엔지니어링 등 장비 및 부품주들도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며 테마 전반의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인지컨트롤스, 아센디오, 모비스, LS ELECTRIC 또한 각각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모텍은 보합권을 유지하며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다만 한양이엔지의 경우 1.53% 하락한 3만 2200원에 거래되며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초전도체 테마 내에서도 실질적인 기술 연관성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도가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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