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9시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이 13일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일보와 양평군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양평군자전거연맹과 인천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친환경 문화 확산과 건강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 13일 오전 9시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에서 ‘LG 트윈스 치어리더’와 함께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라이딩을 즐기며 자전거가 가진 친환경 이동수단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가 대거 참여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세대 간 스포츠 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었다.
▲ 13일 오전 9시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자전거 대회를 넘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감대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천일보는 자전거 타기 좋은 경기도와 양평군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13일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맑고 깨끗한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자전거의 고장 양평군을 찾아주신 전국 각지의 자전거 동호인과 가족 참가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자전거 동호인들이 양평군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화합과 힐링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13일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10회를 맞은 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헌신해 준 양평군 관계자와 자전거 문화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경기도민과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증진과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13일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측면에서도 의미를 남겼다. 자전거 동호인과 가족 방문객 유입은 숙박·외식·관광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으며, 지역 기반 스포츠 이벤트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스포츠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 13일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최고령 참가자 80세 서상기(왼쪽)씨에게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가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체육계에서는 자전거가 대표적인 유산소 지구력 종목으로 심폐지구력 향상과 건강 증진 효과가 크고,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종목으로 평가한다. 특히 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은 스포츠 참여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서 지속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일보는 지난 10년 동안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도민 건강 증진과 친환경 가치 확산, 지역사회 상생에 힘써왔다. 단순한 대회 운영을 넘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군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환원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한강 자전거길을 수놓은 참가자들의 힘찬 페달링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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