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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화예대 오세혁 교수 연출작, 일본 연극제 초청

정화예술대학교 오세혁 특임교수가 연출한 연극 ‘관저의 100시간’이 일본 ‘도요오카 연극제 2026’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돼 공연됐다.

정화예대 오세혁 교수 연출작, 일본 연극제 초청

‘관저의 100시간’ 4회 매진 … 이달 도쿄서 낭독공연

정화예술대학교 오세혁 특임교수가 연출한 연극 ‘관저의 100시간’이 일본 ‘도요오카 연극제 2026’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돼 공연됐다.

정화예대는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 오 교수가 연출한 ‘관저의 100시간’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효고현에서 4차례 공연됐으며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르포작가 기무라 히데아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재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정치·관료 조직의 판단과 인간의 선택·책임을 다룬다.

‘관저의 100시간’은 2025년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무대예술상을 받았다. 이번 도요오카 연극제를 통해 일본 관객에게 처음 소개됐다.

공연 뒤에는 오 교수와 연극제 페스티벌 디렉터 히라타 오리자가 관객과 대화를 진행했다. 정화예대 연기전공 졸업생 김민주씨는 통역으로 참여했다.

작품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도쿄에서 일본 배우들이 참여하는 낭독공연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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