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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시민 곁의 공공서비스’시장과 소통

정읍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지난 7일 한 달간의 행정 현장 경험을 마무리하며 시민을 돕고 지역사회를 이해한 소감을 나눴다.

정읍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시민 곁의 공공서비스’시장과 소통

정읍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지난 7일 한 달간의 행정 현장 경험을 마무리하며 시민을 돕고 지역사회를 이해한 소감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여름방학 동안 시정 현장 곳곳에서 근무한 대학생 4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주간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국민여가캠핑장,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업무를 보조하며 행정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근무 소감 발표와 이학수 시장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민을 직접 만나고 행정업무를 경험하면서 느낀 보람과 개선 의견, 정읍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눴다.

수성동 행정복지센터 출장소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을 도왔던 일을 소개했다. 그는 “작은 도움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공유냉장고 사업을 통해 행정이 이웃을 살피고 지역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솔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학생은 아이들과 학습과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의 의미를 배웠고,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도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직장생활의 기본 자세를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정읍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행정과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계·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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