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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식 출시 전 뚫렸다… 포르자 호라이즌6 전체 파일 유출 파문

11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개발한 이번 신작은 일부 스팀 사용자들이 암호화되지 않은 프리로드 버전에 접근하면서 파일 공유 사이트에 급속도로 확산했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 전 뚫렸다… 포르자 호라이즌6 전체 파일 유출 파문

포르자 호라이즌6 [사진: PS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기대작인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6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전체 분량이 담긴 파일이 온라인상에 유출된 후 불법 복제 방지 장치까지 해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개발한 이번 신작은 일부 스팀 사용자들이 암호화되지 않은 프리로드 버전에 접근하면서 파일 공유 사이트에 급속도로 확산했다.

오는 19일 엑스박스 시리즈 S·X 및 PC 출시를 앞둔 시점임에도 온라인 확인 절차를 우회하는 크랙 버전까지 공유되며 보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레딧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약 150GB에 달하는 게임 파일의 존재가 확인된 직후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같은 대작 게임의 유출 사고는 올해 초 데스 스트랜딩2 PC 버전에서도 발생한 바 있어 스팀 프리로드 기간 내 보안 설정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유출된 파일들이 왜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노출되었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매체는 이번 사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출시 전 마케팅 계획과 초기 판매량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를 앞둔 포르자 호라이즌6는 일본 도쿄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빌딩 숲을 배경으로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시점에 550대 이상의 차량을 제공하며 연내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 출시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번 대규모 유출로 인해 흥행 가도에 변수가 생겼다. 현재 개발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 10 스튜디오는 사태 파악 및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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