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ic AI Alliance 분과 구성(안).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일 국가 AI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최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면서, 기술 경쟁이 생태계 전반의 주도권 경쟁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반영됐다. 정부는 기술개발부터 산업 적용, 생태계 조성, 안전·신뢰 확보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얼라이언스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산업 분과는 수요·공급 기업 간 매칭과 제도 개선 과제 도출을, 기술 분과는 상호운용성 확보와 아키텍처 논의를 담당한다. 생태계 분과는 서비스 연계와 책임 구조 정립을, 안전·신뢰 분과는 평가 및 검증 체계 마련을 추진한다.
출범 행사에는 약 25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정부는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제 AI 경쟁은 기술 경쟁을 넘어서, 생태계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에이전틱 AI가 국민의 일상에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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