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정려원이 전 배구선수 김연경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독님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새 드라마 ‘퍼스트 닥터’ 현장에 김연경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과 정려원의 밝은 인증샷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배너에는 “‘퍼스트 닥터’ 배우 및 스태프분들 추워진 날씨에 차 한 잔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정려원 배우와 ‘퍼스트 닥터’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된 쿠키 세트, 도넛 등 다채로운 간식 박스에도 정려원을 응원하는 스티커가 세심하게 부착되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김연경은 지난해 정려원의 주연작인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GV(관객과의 대화) 게스트로 참석해 의리를 빛낸 바 있으며 정려원 역시 김연경의 현역 시절 경기장을 직접 찾고 은퇴 경기까지 관람하며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편 정려원이 촬영 중인 드라마 ‘퍼스트 닥터’는 벼랑 끝에 몰린 의사 허지완(정려원 분)과 존폐의 기로에 선 소아외과를 중심으로 가장 여린 생명을 마주하는 삶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치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연경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를 통해 제8구단 창단에 도전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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