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黨論)으로 채택했다. 지난 4월24일,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과 박충권 원내수석 대변인은 국회 의안과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로써,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이 정치 이슈화 됐다.
국민의힘이 내세운 해임 건의안의 핵심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관계부처 조율 없이 북한 구성 우라늄 고농축 시설 정보를 무단 공개한 점 ▲원칙 없는 9·19 군사합의의 복원 주장 ▲위헌적 두 국가론을 반복적으로 주장을 한 점 ▲정부 내 조율 없이 DMZ 내 유엔군사령부 관할권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등의 월권행위를 한 점 ▲북한 고농축 우라늄 2천㎏ 축적 추정 등 미 검증 정보를 공개·유포했다는 점 등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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