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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업종이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조정세로 인해 업종 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거나 특정 질환 치료제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중소형주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뜨거운 개별 종목 장세를 연출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신풍제약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3분 현재 29.75% 상승한 2만 5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안과용제 전문 옵투스제약 역시 18.40% 상승한 1만 1840원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간다.
최근 옵투스제약은 급증하는 점안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2024년 신규 공장 건축에 착수했으며, 2026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과 전문가 교육 플랫폼인 'AOA'를 도입하고 핵심 거래처 관리(KAM)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등 영업 효율성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탄한 제조 역량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독자적인 면역 증강 기술을 보유한 차백신연구소는 15.06% 상승한 3820원에 거래 중이다.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인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어 HLB테라퓨틱스, 큐라클, 그린생명과학 역시 나란히 상승하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학회에서의 임상 데이터 발표와 대형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본주인 신풍제약과 에이비온, 오스코텍 역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희귀질환 및 항암제 섹터의 반등도 뚜렷하다. 이수앱지스와 부광약품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네오이뮨텍, 바스칸바이오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도 나란히 상승하며 거래 중이다. 표적 항암제 기술력이 부각된 보로노이와 셀비온, 비씨월드제약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텍의 동반 강세도 목격된다. 삼천당제약과 CMG제약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HLB제약, 우진비앤지, 메드팩토 역시 매수세가 몰리면서 나란히 상승하며 거래 중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경보제약, 대웅제약도 오름세를 나타낸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삼진제약과 JW홀딩스, 대한뉴팜 역시 주가 탄력을 지지하고 있다.
원료 의약품 및 일반 의약품 강자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삼아제약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진바이오텍, 텔콘RF제약, 삼일제약 역시 상승하며 거래를 지속 중이다. 테라젠이텍스, 유나이티드제약, 이엔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팜젠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동구바이오제약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중소형 제약주들의 고른 우상향 곡선도 이어진다. 경남제약과 HK이노엔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유유제약1우, 조아제약, 서흥 역시 나란히 상승하며 거래 중이다. 씨티씨바이오, 신일제약, 삼익제약도 오름세를 나타낸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와 종근당, 휴메딕스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약·바이오 부문의 투자 심리 개선은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다. 제일약품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드림씨아이에스, 대봉엘에스 역시 상승하며 거래 중이다.
휴온스, 한국파마, 대한약품도 오름세를 나타내며, 위더스제약, 티디에스팜, 동화약품 역시 기관 등의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진양제약, 대성미생물, 제일파마홀딩스, JW중외제약우, 신신제약, 경동제약, 녹십자웰빙, 알리코제약도 상승하며 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JW중외제약2우B, 안국약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서울제약, 이글벳, SK바이오팜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섹터 내 대형주와 일부 과매수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고 있다. 영진약품과 유유제약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뮨온시아, 인벤테라, 중앙백신 역시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JW신약과 유한양행우, 유유제약2우B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약세 종목군에서는 중소형주와 지주사들의 조정이 눈에 띈다. 고려제약, 옵티팜, 대원제약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어 환인제약, JW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역시 하락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에스티팜, 하나제약, 대화제약도 하락세를 나타내며, 폴라리스AI파마와 대웅, 메타케어 역시 하락 중이다.
연구 개발 중심의 바이오텍들도 매물 압력을 견디고 있다. 박셀바이오, 국전약품, 셀트리온제약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앱토크롬, 휴온스글로벌, 더블유에스아이 역시 하락하며 거래를 지속 중이다. 녹십자홀딩스, 듀켐바이오, 지엘팜텍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약품, 명문제약, 엠에프씨도 하락 흐름을 나타낸다.
글로벌 바이오 시총 상위주들의 부진은 국내 대형주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씨엑스아이, 지놈앤컴퍼니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하이텍팜, 셀로맥스사이언스, 일성아이에스 역시 하락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한독, 리가켐바이오, 일양약품우도 하락세를 나타내며,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역시 하락 중이다.
특히 지수를 주도하던 대장주들의 하락이 아쉽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5% 하락한 155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퓨쳐켐, 유한양행, 코미팜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에스티, 보령, 녹십자도 하락하며 거래 중이다. 샤페론, 인투셀, 일동제약, 신라젠, 삼성제약 역시 하락 흐름을 나타내며, 오름테라퓨틱, 큐리언트, 바이젠셀, 녹십자홀딩스2우, 지투지바이오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매도세가 집중된 종목들도 있다. 셀트리온은 1.60% 하락한 19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하며 위축된 투자 심리를 드러내고 있다. 현대약품과 인벤티지랩, 씨엔알리서치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티움바이오, 동국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역시 하락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 전반에 걸친 내림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에이프로젠, 애드바이오텍, 광동제약, 비보존 제약, 아미노로직스, JW중외제약, 프로젠, 안트로젠, 코오롱생명과학, 일양약품, 페니트리움바이오, 모아라이프플러스, 명인제약, 에이프릴바이오 등 21개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굳히며 장을 마쳤다.
한미사이언스와 에이프로젠, 애드바이오텍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업계의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는 모양새다.
특정 기업의 개별 악재보다는 시장 전반의 수급 불안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과 비보존 제약 등도 내림세가 뚜렷하다. 아미노로직스나 JW중외제약 등 평소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종목들도 내림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12.66% 하락한 1821원에 거래되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제약 업종이 '금리 환경'과 '임상 결과'라는 두 축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증시 전문가는 "금리 인하 국면 진입 시 미래 가치를 당겨오는 제약·바이오주가 가장 큰 수혜를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상승 마감하는 기업들은 단순히 기대감만 있는 곳이 아니라,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현금 흐름을 창출하거나 특정 질환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곳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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