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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절반만 남아도 성공? 청년들, 왜 청년마을 정착 실패했나

“절반만 남아도 성공입니다.” 지난 2월 청년마을 취재를 준비하며 관계자들에게 가장 먼저 들었던 말입니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 청년마을 ‘삶기술학교’의 거점으로 운영된 사무실 내외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된 이 청년마을은 정부 지원이 종료되자 사업 참여자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상당수 공간이 운영을 멈췄다. /서민경 제공

“절반만 남아도 성공입니다.” 지난 2월 청년마을 취재를 준비하며 관계자들에게 가장 먼저 들었던 말입니다. 청년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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