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어린이소리축제' 공동 기획·운영을 약속했다/ 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손잡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팔복예술공장에서 '어린이소리축제'를 공동 기획·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어린이소리축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전통음악·월드뮤직 콘텐츠와 전주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인프라를 접목한 협력 프로젝트다.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소리와 시각예술을 결합한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어린이 문화예술 축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축제는 지역 문화 거점인 팔복예술공장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축제로 꾸며진다.
시민 문화공간인 팔복예술공장의 특성을 살려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영·유아를 위한 감각 예술놀이를 비롯해 소리와 미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하는 타악 워크숍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소리축제의 음악 콘텐츠와 재단의 예술교육 역량이 만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어린이소리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소리축제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전주문화재단과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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