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지난 4월 10일 ㈜하림(대표이사 정호석)과 ‘농생명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융합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학교-㈜하림, 농생명 AX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전주대제공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AX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전문지식(도메인)과 AI 기술을 결합해 현장 혁신을 주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주대학교가 식품 가치사슬 전주기를 통합 경영하는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손잡고 농생명 식품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가치사슬 전주기 데이터의 공동 구축·공유 및 AI 기반 스마트 생산·유통 혁신 기술 공동 연구 ▲데이터 기반 스마트 식품 솔루션·푸드테크 및 농생명 바이오 분야 협력 ▲산업 현장 수요 기반 농생명 AX 교육과정 및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농생명 AX 혁신센터’를 공동 설립해 ㈜하림의 실증 데이터와 전주대의 AI 연구 역량을 결합한 실전형 AI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대학교는 ㈜하림이 보유한 식품 가치사슬 전주기 실증 데이터를 교육·연구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하림은 전주대학교의 AI 연구 역량과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를 통해 식품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된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자연에서 식탁까지 식품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하림에게 AI는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전주대와의 협력을 통해 사료부터 물류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 단계를 AI로 최적화하고,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류두현 전주대 총장은 “산업 현장의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AX 시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글로벌 식품기업 하림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농생명 AX 인재 양성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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