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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자치도, 국제 스포츠도시 청사진 확정...올림픽 유치기반 다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스포츠를 도시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전북형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 전략을 확정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도는 지난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단계별 실행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스포츠를 도시발전 전략으로 활용하는 ‘스포츠-시티노믹스(Sport-Citynomics)’ 개념을 전북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그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연구에서는 ‘JB SPORTS VISION 2040’을 비전으로 내걸고, 스포츠를 도시 경쟁력과 지역경제를 함께 키우는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 스포츠도시 실현을 위해 ▲국제 스포츠 이벤트 경쟁력 강화 ▲국제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스포츠 인프라 구축 ▲스포츠 기반 글로벌 산업생태계 조성 등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국제 스포츠 이벤트 분야에서는 국제대회를 단순 개최에 그치지 않고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새만금과 태권도원 등 전북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글로벌 스포츠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전략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방향을, 스포츠 기반 글로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스포츠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관광·숙박·문화콘텐츠 등 연관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내놨다.

도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보고서를 최종 보완하고,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 기본계획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스포츠산업 육성 정책 수립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북만의 차별화된 올림픽 유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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