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국가대표까지 배출
전북스포츠클럽이 전국대회 메달 행진과 함께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스포츠클럽이 전국대회 메달 행진과 함께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전북스포츠클럽에 따르면 클럽 소속 및 출신 선수들은 최근 각종 전국대회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전주중 김하연이 롤러 여자중등부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롤러계에 20여 년 만의 소년체전 금메달을 안겼다. 김하연은 장서은(전주중)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1,0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김하연과 장서은은 모두 전북스포츠클럽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다. 여기에 전주화정초 이철우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멀티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은 국가대표 선발로도 이어졌다. 전주자연초 박준범은 최근 유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돼 오는 ‘2026 타이완 국제 롤러스케이팅 오픈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박준범은 실내 인라인 트랙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스포츠클럽은 학교체육과 전문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연계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엘리트 선수 발굴과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도 성과 창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전북교육청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