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여름방학 학생 진로·연구역량 높인다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복정권
2026년 07월 02일 14:07
승인
2026년 07월 02일 23:42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한안나 교수)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부 및 대학원생의 진로 준비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진로와 연구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식품영양학과는 오는 7일과 8일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을 활용한 K-Food 조리 실습 기반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품영양학과 전공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 조리의 기초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실기시험 대비 맞춤형 특강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식품·영양 분야에 필요한 조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식생활 산업 분야로의 진로 확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학원 임상영양과정 진학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임상영양 및 영양역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대학원 진학 준비 과정부터 연구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를 활용한 영양역학 논문 작성 및 통계 분석 특강이 함께 진행돼 학생들의 연구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 식품영양학과는 최근 임상영양, 노인영양, 공공기관 진출, 식생활 산업 분야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실무·연구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안나 식품영양학과장은 “식품영양학은 임상, 연구, 공공기관, 식생활 산업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학문”이라며 “학부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실제 연구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