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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경찰, 신학기 맞아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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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찰, 신학기 맞아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나서

해바라기 센터 등 도내 유관 기관과 함께 진행

캠페인 사진. 전북경찰청 제공

신학기를 맞아 전북 경찰이 여성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경찰청은 여성폭력 근절 및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신학기 여성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완산경찰서와 전북해바라기센터, 1366전북센터, 전주가정상담센터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11개 기관과 3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생활이 시작되는 신학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교제폭력과 스토킹 등 여성폭을 향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피해발생 시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문기관 안내와 신고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즉석에서 경찰 및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성범죄를 두고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 합동점검단을 구성, 학생회관 내·외부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시설의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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