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대입 정보지로 교사 진학지도 지원
순천서 특수교육 영유아 방과후과정 연수 실시
진학·통합교육 아우르는 현장 맞춤 지원 확대
전라남도교육청이 진학지도와 특수교육 두 축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대입 정보지 발간과 특수교육 영유아 방과후과정 담당자 연수를 함께 추진해 교사의 실천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남교육청 '다(多)담아 DREAM' 발간
도교육청은 교사가 최신 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입 정보지 ‘다(多)담아 DREAM’을 발간·운영한다. 정보지는 자문위원과 개발위원 등 총 15명의 전문 인력이 제작하며, ▲대입전형 분석 ▲학년별 진학 전략 ▲면접 대비 ▲수능 및 학생부 분석 등을 담는다.
고1·고2·고3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정보지는 주간 단위로 제작돼 누리집, 카카오톡 단체방, 업무 메일 등을 통해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연간 40회 이상 발간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 '진학지도·특수교육' 현장 지원 강화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2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특수교육 영유아 방과후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방과후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장애 특성에 따른 통합교육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특수 영유아 발달의 이해 ▲특수유아 도전 행동 이해 ▲긍정적 행동지원(PBS) ▲실제 사례 중심 교육방법 ▲학부모 상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는 27일에는 서부권 대상 2차 연수도 이어진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다(多)담아 DREAM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자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교사의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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