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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기업 유치 '비상 체제' 전격 전환… AI·반도체 앵커기업 잡는다

이 정책은 AI, 반도체, 에너지, 농·수산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추진됐다. 각 실국은 핵심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접촉, 상담, 투자 검토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유치 가능성이...

전남, 기업 유치 '비상 체제' 전격 전환… AI·반도체 앵커기업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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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기업 유치를 위한 대응 체계를 비상 운영 방식으로 전환했다. 산업 기반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 조직 전반을 투자 유치 중심으로 재정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전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회의를 열고 투자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킥오프 이후 후속 조치로, 경제부지사 주재 아래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일자리투자유치국 등 주요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는 타깃 기업별 투자유치 현황과 권역별 전략을 공유하며 대응 방향을 조율했다.

이 정책은 AI, 반도체, 에너지, 농·수산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추진됐다. 각 실국은 핵심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접촉, 상담, 투자 검토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남은 향후 90일을 집중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실국장 중심의 주간 점검과 월간 성과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단, 전력, 용수 등 기반 지원과 함께 책임 기업 지정 방식으로 투자 유치 전 과정을 관리하기로 했다.

전남은 "정례 회의를 통해 투자유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핵심 앵커기업 중심의 전략적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석태은 기자 society@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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