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0%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전기차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0%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신이디피, 한일단조, 티플랙스, LS머트리얼즈, 성호전자, 엘앤에프, 계양전기, KEC, 모베이스전, 한온시스템은 상승했다.
상신이디피와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350원, 290원 오른 2만2600원과 3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신이디피와 한일단조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1.60%, 9.86%다.
티플랙스와 LS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15원, 1040원 오른 3585원과 2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플랙스와 LS머트리얼즈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6.38%, 5.24%다.
성호전자와 엘앤에프와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950원, 4800원, 150원 오른 4만5950원과 16만6400원 그리고 6830원에 거래됐다. 성호전자와 엘앤에프와 계양전기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4.43%, 2.97%, 2.25%다.
KEC와 모베이스전자와 한온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5원, 20원, 20원 오른 1580원과 3605원 그리고 3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KEC와 모베이스전자와 한온시스템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0.96%, 0.56%, 0.53%다.
반면 서진시스템, 에코플라스틱, 금호에이치티는 하락했다.
서진시스템과 에코플라스틱과 금호에이치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750원, 100원, 35원 내린 4만5200원과 3875원 그리고 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진시스템과 에코플라스틱과 금호에이치티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1.63%, 2.52%, 8.64%다.
이외에 코스텍시스, 삼화콘덴서, 엠플러스, 알멕, 아모그린텍, 휴맥스, 성문전자, 영화테크, 유에스티, 포스코스틸리온, 대창스틸, 삼화전자, 삼영, 상아프론테크, 파워로직스, 신흥에스이씨, 원익피앤이, 화신, 한중엔시에스, 인지컨트롤스, 아이윈, 삼화전기, 지엠비코리아, 이지트로닉스, SK이노베이션, 한빛레이저, 현대위아, 디와이덕양, 엠투엔, 삼기에너지솔루션즈, 아진산업, 엠에스오토텍, 우리산업, 명신산업, SNT모티브, 삼기, 나노팀, 씨티알모빌리티, 와이엠텍, 강원에너지, 아이에이, 세아메카닉스, SKC, 네오오토, 동아화성, 엣지파운드리, LS ELECTRIC, 성창오토텍, 나라엠앤디, 현대차, HL만도, 현대공업, 삼영에스앤씨, 폴라리스세원, 삼보모터스, LG화학, 이닉스, 로스웰, 뉴인텍, 피에스텍, 솔루스첨단소재, 신성에스티, 한국단자, 인팩, 글로벌에스엠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우신시스템, 디아이씨, 현대모비스, 기아, 코스모신소재, LG전자, 아진전자부품, 삼성SDI, 하이젠알앤엠, 한국앤컴퍼니, 한주라이트메탈, LG에너지솔루션, KG모빌리티, 엔켐, 네오티스, 모티브링크, 경창산업, 액스비스 등은 하락했다.
상신이디피는 1992년 2차전지부품 개발로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 상장하였으며, 최근 미국 인디애나에 생산거점을 확보하여 양산 진행 중이다. 2차전지 후방 재료산업으로서 전동공구용 원형 CAN, 전기차용 EV CAN, 대용량 저장장치 ESS 등 2차전지 부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ESS 시장 성장에 맞춰 고객사 니즈 맞춤 스펙 다변화와 지속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일단조는 철강 단조품의 제조 및 유통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은 AXLE SHAFT류의 동력전달장치인 자동차 부품과 탄체 등 방산 제품이며, 기타 산업기계 부품 등도 생산하고 있다. 태국 현지의 생산법인인 HANIL FORGING(THAILAND) Co., Ltd.를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LS전선이 설립한 에너지 전문 계열사로, 고출력 중대형 에너지 저장장치(UC) 및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울트라커패시터는 순간적인 고출력·고효율 충방전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전력 피크 절감, 재생에너지 연계, 산업용 전력 안정화 등에 활용된다. LS머트리얼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설치항만의 초기 인프라 조성부터 전력 저장 솔루션까지 포괄적으로 참여하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티플랙스는 스테인리스 및 희소금속 제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해당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봉강 및 후판을 가공하여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내식성이 뛰어나 조선, 플랜트,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이는 전기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인수로 인해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과 시장 확대에서 더욱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KEC는 1969년 설립된 국내 대표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MOSFET, IGBT 등 차량과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파워 반도체를 주력으로 한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고객사를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신재생에너지·스마트가전 등 신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토털 파워 솔루션’ 전략을 내세워 설계부터 생산, 품질·검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유수의 완성차 기업 및 1차 협력사들과 거래를 확대하며 글로벌 반도체 강소기업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업계는 이번 테슬라 터치스크린용 LV MOSFET 채택을 계기로 KEC가 글로벌 전기차 반도체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주행·전동화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수요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모베이스전자는 사우디 뉴무라바(New Murabba) 도시개발 프로젝트 참여 업체로 등록했다고 지난 1월 22일 밝혔다. 뉴무라바는 사우디 리야드 북서부에 조성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모베이스전자는 2023년부터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투자한 전기차 전문기업 시어(Ceer)모터스와 전장부품 공급계약 체결을 비롯해 협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협력 범위를 확대해 뉴무라바(New Murabba) 등 3개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업체로 등록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서진시스템은 배터리를 제외한 ESS에 들어가는 모든 핵심 부품을 고객사 주문을 받아 대신 생산해 주는 회사다. 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 여기에는 ESS 케이스부터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이 포함된다. 2021년부터 글로벌 1위 ESS 업체인 플루언스에 납품을 시작했고, 작년 4분기부터는 전 세계 7위 포윈이라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전동공구 전문 제조업체 계양전기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망에 새롭게 참여했다. 계양전기는 최근 현대트랜시스와 로봇 관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납품에 돌입한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장기 공급 형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비공개이나,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로봇 생산 라인 및 서비스로봇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입될 핵심 부품 공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계양전기는 산업용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DC모터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으로, 전장 기술과 모터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국산화 기술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주요 제품인 전동공구, 소형엔진, 산업용 기자재 및 차량용 모터를 자체 설계·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건설·산업체와 완성차 부품사 등 폭넓은 B2B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수출 및 국내 유통채널 확대, OEM·ODM 방식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이번 현대트랜시스와의 계약은 계양전기가 전통 제조 기반에서 로보틱스 전장 부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계양전기는 향후 로보틱스 응용 부품뿐 아니라, 산업용 EV모터 및 자동화 구동 시스템 등 고부가 전장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에코플라스틱은 친환경차 부품 제조사로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면서 재활용 가능한 고분자 소재나 친환경 복합소재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은 지배회사인 본사와 종속회사인 아이아, 코모스가 모두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동종 업종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 제품은 플라스틱 범퍼이며, 주요 경쟁업체로는 LG하우시스, 캠스, 아이아, 프라코, 기아(IN-LINE), BMI 등이 있다. 종속회사 아이아는 고무류 및 플라스틱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아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점진적으로 현대차에 대한 공급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다.
금호에이치티는 1988년 금호전기, 금동전기, 일본 도시바라이팅의 합작투자로 설립되었으며, 2025년 중 루미오토텍을 신규 취득하고 NSM-HV와 풍전약품 지분을 처분했다. 자동차용 LED모듈 및 조명부품 제조·판매 사업과 항체기술 기반 치료·진단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이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며, 바이오의약 부문에서 항암제, 면역억제제 임상을 통해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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