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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기안전공사, 청년자율방재단 출범…"AI로 재난 막는다"

AI를 활용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안이 소개되면서, 기존 홍보 중심 활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 재난관리로의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제3기 청년자율방재단은 앞으로 ▲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전기안전공사, 청년자율방재단 출범…"AI로 재난 막는다"

제3기 단원 23명 위촉…재난예방 홍보·안전문화 확산 본격화

AI 특강·현장 협력 강화…“청년 아이디어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청년 주도의 활동이 본격화됐다. 디지털 기술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일 ‘제3기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3기 청년자율방재단 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전주시청 사회재난팀장과 전주자율방재단장도 참석해 청년 방재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재난예방 활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년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1·2기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기재해 위험지수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AI를 활용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안이 소개되면서, 기존 홍보 중심 활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 재난관리로의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제3기 청년자율방재단은 앞으로 ▲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 참여형 안전 캠페인 운영  ▲ 생활 밀착형 재난예방 홍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남화영 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 역량이 재난예방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년자율방재단이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자율방재단 출범은 전통적인 안전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과 청년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재난예방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재난 대응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핵심이란점에서 AI와 청년 참여를 결합한 접근이 안전 정책의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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