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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이사진 물갈이…4 대 3 '우위'
노경원 전 교보생명 CRO, SBI저축은행 CRO로
이사회 전문성 강화…지방금융 CFO·핀테크 CRO 선임
이 기사는 2026년 5월 9일 07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경제TV 김국헌 기자] SBI저축은행을 인수한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이사진을 물갈이 하고, 오너 3세를 시너지팀장으로 발령했다. 이사회 7명 중에서 4명을 교보생명 측 인사로 교체하면서, 교보생명이 이사회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영공시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기존 사외이사인 김은미, 박재성, 김지헌, 카토 요시타카 이사 4인이 물러난 자리에 교보생명 측 인사인 노경원, 지범하, 권재중, 위장환 이사 4인을 새로 선임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의 최종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4 대 3으로 의결권 우위에 올랐다. 이사회에서 이전 최대주주인 일본 SBI홀딩스 측 인사는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타니구치 카즈쓰구 부사장, 소현철 김앤장 고문 등 3인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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