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가 직무별 오픈채팅방을 개편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공고 중심 서비스를 넘어 구직자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커리어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뉴얼된 오픈채팅방은 ▲개발 ▲PM/PO ▲디자인 ▲마케팅 등 주요 직무별로 운영되는 카카오톡 기반 실시간 소통 공간이다. 이용자는 커리어 방향성, 직무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직무별 데일리 뉴스, 인기 공고, 채용 트렌드, 컨퍼런스 정보 등도 제공한다.
잡코리아는 이를 통해 구직자가 단순 공고 탐색을 넘어, 직무 기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커뮤니티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오픈채팅방 참여자를 중심으로 PM·PO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직무 전환, 커리어 성장,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직무별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는 단편적인 공고 정보보다 연결과 경험,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원한다”며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