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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율주행차의 눈, 우리가 만든다... 알엔티엑스, 고신뢰성 인증 획득

고유 기술인 '네오팩(NeoPAC®)'을 통해 포토센서 반도체 소자에 최적화된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카메라의 초소형·고화소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용 고신뢰성 인증을 획득하며...

자율주행차의 눈, 우리가 만든다... 알엔티엑스, 고신뢰성 인증 획득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교체 주기 연장과 소비 심리 위축이 가속화되면서 2일 핸드셋 업종이 2.09% 하락하며 거래 중이다.

주요 세트 업체들의 재고 조정과 부품 단가 인하 압박이 수익성 악화 우려로 번지며 관련 종목 전반에 걸쳐 하락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한구거래소에 따르면 이러한 약세장 속에서도 알엔티엑스는 개별 호재를 바탕으로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12.19% 상승한 1123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엔티엑스가 독보적인 이미지센서 패키징 기술을 앞세워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미래 산업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 동사는 2016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알엔티엑스의 주력은 이미지센서 CSP(Chip Scale Package) 패키징이다. 고유 기술인 ‘네오팩(NeoPAC®)’을 통해 포토센서 반도체 소자에 최적화된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카메라의 초소형·고화소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용 고신뢰성 인증을 획득하며 전장 시장으로 보폭을 넓혔으며, 로봇 자동화 시스템 사업까지 영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스마트폰용 필름 전문 기업인 앤디포스 역시 8.44% 상승한 3340원에 거래 중이다. 필터 파운드리 강자인 쏘닉스와 액세서리 부문의 슈피겐코리아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디스플레이 및 소재 관련주인 에스에이티와 아모텍이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풍도 빨간불을 켰다. 하지만 상승 종목보다는 하락 종목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업종 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 여부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유티아이가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 디티씨와 와이솔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리튬 사업 테마를 보유한 리튬포어스와 자동화 장비 전문 팸텍 역시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품 및 제조 공정 관련주들의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디케이티, 서원인텍, 덕우전자가 하락 중이며, 케일럼과 엘컴텍, 케스피온도 파란불을 켰다.

액트로, 코아시아, 캠시스, 에스코넥에 이어 탑엔지니어링, 드림텍, 엠씨넥스도 매물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하락 거래 중이다.

카메라 모듈 및 정밀 부품 섹터의 조정 폭도 깊다. 알트와 엑스큐어, 세경하이테크가 하락 중이며, 포톤, 캐프, KH바텍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파트론과 유아이엘, 제이앤티씨, 위츠를 비롯해 우주일렉트로, 알에프텍, 시노펙스, 씨유테크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능성 부품 및 센서 관련주들도 투자 심리가 악화된 모습이다. 파워로직스, 아모센스, 엑스플러스가 하락 중이며, 인탑스, 이엠텍, 하이비젼시스템도 하락 거래 중이다.

해성옵틱스, 노바텍, 나무가, 이랜텍에 이어 링크드, 이미지스, 재영솔루텍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낙폭을 키우는 종목도 늘고 있다. PS일렉트로닉스와 파인엠텍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아시아씨엠은 8.67% 하락한 1411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성우전자는 9.16% 하락한 3025원을 기록하며 업종 내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핸드셋 업종의 반등 시점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T 부품 분석가는 "단순 하드웨어 스펙 경쟁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온 상황"이라며 "온디바이스 AI 도입에 따른 고부가가치 부품 채택 확대나 전장용 부품으로의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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