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소다남매’ 소을·다을의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학업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엄마를 살뜰히 챙기는 소을, 훌쩍 자란 다을의 모습이 함께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Chuseok Danc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가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을은 카메라 앞에서 음악에 맞춰 손짓과 표정을 선보인다. 안경을 쓴 다을은 누나 뒤에서 리듬을 타다가 동작을 따라 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입을 맞춰 노래를 흉내 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남매다운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다을이 몰라보게 성장해 시선을 끈다. 영상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남매”, “많이 컸다” 등 반가워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소을의 근황도 화제다. 이윤진은 앞서 딸이 학업 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업무와 화상회의로 지쳐 있던 자신에게 소을이 기분 전환을 권해 함께 외출했다며 “츄리 거마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부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챙기는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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