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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산운용 레이더] 미래에셋·삼성액티브·한국투자신탁운용·KB·신한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종합 메모리 제조사(IDM)는 물론 샌디스크·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등 낸드 기반 스토리지 업체와 ASML·AMAT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포괄한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D램과...

[자산운용 레이더] 미래에셋·삼성액티브·한국투자신탁운용·KB·신한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상장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비즈월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상장지수펀드(ETF)를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14일 밝혔다.

Akros U.S. Space Tech Index를 비교지수로 하며 미국에 상장된 우주 산업 핵심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로켓랩·인튜이티브 머신스·AST 스페이스모바일·레드와이어 등 상위 4개 종목이 약 70% 비중을 차지한다.

전통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민간 우주기업에 집중하는 구조로 스페이스X가 미국 시장에 상장할 경우 상장 후 3영업일 내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성장 영역에 투자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으로 우주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글로벌AI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가 상장한다. 사진=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글로벌AI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를 14일 신규 상장한다.

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종합 메모리 제조사(IDM)는 물론 샌디스크·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등 낸드 기반 스토리지 업체와 ASML·AMAT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포괄한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D램과 낸드 수급 비율을 각각 -4.9%, -4.2%로 추정하며 최근 15년 이래 가장 심각한 공급 부족을 전망했다.

김희덕 매니저는 "AI 추론 시장의 팽창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뿐만 아니라 DDR5·낸드·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이르기까지 전 메모리 스펙트럼이 동시에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AI 메모리 밸류체인 정수만을 골라 담은 최적의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한미핵심성장포커스 목표전환 2호'를 출시한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미핵심성장포커스 목표전환 2호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한미핵심성장포커스 목표전환 증권투자신탁 2호'의 판매를 오는 15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의 핵심 성장 산업에 투자해 목표수익률 7%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구조다.

제도개선 수혜·수출 핵심·AI인프라·AI혁신·디지털금융리더·빅파마 및 바이오테크·전력인프라 등 7가지 핵심 테마를 선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상위 대표 종목 70%로 코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나머지 30%를 전략 포트폴리오로 관리한다.

김원재 글로벌주식운용부 책임은 "한국의 정책 모멘텀과 미국의 기술 성장성 수혜를 동시에 추구하며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만큼 적정 수익을 확보한 뒤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이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를 출시한다.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KB 새로운 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기업(60% 이상)·감액배당 기업·구조적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는 구조다.

AI반도체·전력기기·원자력·바이오 등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산업 내 기업에도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며 연간 200회 수준 기업 탐방과 리서치·운용 조직 간 협업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

범광진 연금WM본부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자사주 소각 확대 등 정책 환경 변화로 고배당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당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가 상장 3주 만에 순자산 3500억원을 넘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 3주 만에 순자산 3500억원 넘어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지 3주 만에 순자산 3864억원으로 커졌다.

상장 첫날 개인투자자가 약 540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이 1960억원에 달했다.

주요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24.53%)·삼성전자(24.16%)·삼성전기(16.34%)·SK스퀘어(14.59%)다. 4월 정기변경에서는 LG이노텍·ISC를 새로 편입했다.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흐름이 맞물리는 현시점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를 활용하면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 모멘텀에 보다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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