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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람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5G 백홀 상용화 성공… 시스템반도체 시장 ...

글로벌 반도체 리더인 삼성전자의 행보도 거세다. 삼성전자는 6.36% 오른 2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뉴로모픽 반도체를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하고 연구개발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이 대형주 중심의 수급 개선을 이끌고...

자람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5G 백홀 상용화 성공… 시스템반도체 시장 ...

네이버 증권.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해 초저전력으로 대규모 연산이 가능한 '뉴로모픽 반도체'가 8일 인공지능(AI) 산업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부각되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폭등하고 있다.

기존 폰 노이만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기술력이 가시화되면서 뉴로모픽 테마 지수는 8.26% 상승 중이다.

가장 강력한 탄력을 보이는 종목은 앤씨앤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앤씨앤은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29.92% 오른 1498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영상 처리 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뉴로모픽 응용 분야 확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했다. 차세대 반도체 설계 전문인 자람테크놀로지 역시 6.67% 오른 4만 8800원에 거래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자람테크놀로지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설계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팹리스 강자로 꼽힌다.

자람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은 통신 반도체와 광트랜시버, 하이패스 단말기용 칩 등이다. 5G 스몰셀 백홀(Backhaul)과 차세대 초고속 인터넷 표준인 FTTx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핵심 성과는 세계 최초로 5G 백홀용 상용화에 성공한 ‘XGSPON(10기가급 수동형 광네트워크)’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월등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반도체 칩 자체 설계 기술을 완벽히 확보했다는 점이 자람테크놀로지의 가장 큰 자산이다.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리더인 삼성전자의 행보도 거세다. 삼성전자는 6.36% 오른 2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뉴로모픽 반도체를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하고 연구개발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이 대형주 중심의 수급 개선을 이끌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인 네패스아크 또한 4.59% 오른 2만 9,60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설계 및 패키징 분야의 강소기업들도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디자인하우스 전문 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세계적인 AI 반도체 설계 자산(IP) 기술력을 보유한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나란히 상승 중이다.

첨단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네패스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러한 종목들은 AI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저전력 고효율 반도체 수요가 모바일과 자율주행, 로봇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관련 기업들의 기술적 완성도가 실제 상용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단순 테마를 넘어 실질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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