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자신의 불법 도박 의혹을 제기했던 후배 가수 MC몽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MC몽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김민종 씨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겁니다.
앞서 MC몽은 지난 5월 김민종 씨가 연예계 불법도박 모임의 일원이라고 주장했고, 김민종 씨는 이달 초 MC몽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는데요.
고소가 진행되자 MC몽은 김민종 씨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서도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민종 씨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적 대응보다는 사람을 품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고소를 취하한 배경을 전했고요, 그동안 거짓 소문으로 인해 많은 상처와 피해를 입었다면서도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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