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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조, 中 왕추친-쑨잉사 꺾고 WTT US 스매시 정상
2026-07-04 17:49:47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US 스매시에서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 조와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1-9 6-11 7-11 11-7 11-8)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WTT 파이널스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 조를 물리치고 우승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7개월 만의 ‘리턴 매치’에서도 재차 웃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6전 전패를 기록하다 최근 2연승에 성공했다. 혼합복식 세계 1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두 게임씩 주고받은 5세트에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8-4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연속 실점으로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임종훈의 공격 득점과 신유빈이 왕추친의 실수를 유도하며 챔피언십 포인트를 선점했다. 그대로 우승을 확정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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