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진면이 여름철 급격히 자라는 도로변 잡초로 인한 시야 방해를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강진면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관내 주요 도로 13개 노선, 총연장 56km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잡초와 덩굴을 제거해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와 차량 통행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작업 구간과 시기를 조정하는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집중 정비가 이뤄졌다. 그동안 일부 구간에서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교통 안전을 위협해 왔다는 점에서 주민 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면은 이번 정비를 계기로 도로 환경 개선뿐 아니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취약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숙 강진면장은 “도로변 정비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예찰과 정비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강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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