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고교-대학 연계 동시 추진… 기후위기대응 융합인재 양성 기반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이 최근 지역기관과 국제화 사업 활성화 및 고교/대학 교육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최근 사단법인 한/타지키스탄경제교류협회,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인천대건고등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타지키스탄경제교류협회, 이원의료재단과는 국제화를 위한 협력을, 인천대건고와는 고교/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와 2단계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타지키스탄경제교류협회는 2019년 설립 이후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경제 교류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원의료재단은 국내 최대의 임상검사/연구기관이다. 이들은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과 함께 국제협력사업 개발, 학생의 해외 진출/현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를 수행한다.
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인천대건고와는 선발된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향후 3년 동안 인하대 기후위기대응 융합전공 개설 교과목 청강과 동아리 공동 활동 등 기존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지난 2023년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환경컨소시엄 참여대학에 선정된 이후 기후위기대응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토대구축에 주력해 왔다.
원활한 교과/비교과 활동을 위한 첨단강의실 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과와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융합전공의 운영, 특화된 국외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GGC 포함 해외 여러 지역과 국가와의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젝트 진행 등은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2단계 사업을 시작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여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데이터분석 관련 교과목 외에 'AI와 사회변화', '기후위기대응과 AI' 등 AI 관련 신규 교과목 개설, 학부 기후위기대응 융합전공 참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 및 졸업 후 국내외 진출 경로 확대, 기후위기대응 분야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협동과정으로서 '기후변화대응학과' 신설과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호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단장은 "1단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 기간 교육과정의 내실화,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와의 연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지역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사업 활성화 /사진=인하대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