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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인텔리빅스-에스앤이노, '전기차 배터리 안전' 맞손

특히 인텔리빅스의 지능형 인공지능(AI) 화재감지 기술을 통해 배터리 온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AI 기반 능동형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에스앤이노는 전기차...

인텔리빅스-에스앤이노, '전기차 배터리 안전' 맞손

AI 화재 예방 시스템 공동 개발

인텔리빅스는 지난 24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에스앤이노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과 이상상황 감지를 위한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EV)를 비롯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산업 현장 등 화재 민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인텔리빅스의 지능형 인공지능(AI) 화재감지 기술을 통해 배터리 온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AI 기반 능동형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에스앤이노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차세대 열폭주 방지 기술과 첨단 불연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공동 개발 ▲AI 기술과 불연 소재 솔루션 접목을 통한 배터리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차 안전 모니터링 관련 기술 교류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배터리 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온도 변화나 가스 발생 등 이상 징후를 AI가 사전에 포착하고, 에스앤이노의 소재 기술로 화재 확산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이중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시각 지능을 넘어 현장의 위험을 직접 차단하는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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