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인터뷰] 함진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일꾼 도지사' 되...

함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로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지만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갈등과 교통·인프라 문제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며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뷰] 함진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일꾼 도지사' 되...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임채운 기자

“탁상공론이 아닌, 31개 시·군 현장을 발로 뛰어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 도지사’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정치 구호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선택의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함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로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지만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갈등과 교통·인프라 문제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며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내 해결하고 싶은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수도권 교통 문제는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GTX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로망 재편을 통해 ‘경기도 30분 출퇴근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임채운 기자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중첩된 규제를 해소하고 자생적 경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단순한 행정 분리가 아니라 기업이 북부로 찾아오는 경제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와 저출생 문제 해결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함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긴급 주거 지원과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도민의 주거 안정 없이는 경기도의 미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교통 혁신과 돌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함 예비후보는 본선 경쟁력으로 “실용을 앞세운 중도 확장형 후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중도층과 젊은 세대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 전역의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본인의 강점으로는 ‘검증된 실행력’을 내세웠다. 그는 “경기도지사는 당선 즉시 정책을 실행해야 하는 자리”라며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입법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만큼,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정치적 수사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추미애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적 경륜은 인정하지만 지금 경기도에 필요한 것은 정치적 대립이 아닌 민생 해결 능력”이라며 “도민들은 중앙정치가 아닌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리더를 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그는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유능한 도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