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잠정합의에 도달했지만 성과급을 둘러싼 논쟁은 이제 시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영업이익의 ‘N%’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요구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서다. 초과이윤이라는 개념부터 설정하기 쉽지 않고 이를 노동자·주주·협력업체·지역사회·국가가 나누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이제 겨우 첫발을 뗀 상황이다. 일요신문은 5월 19~20일 이홍 광운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을 만나 기업 이윤의 배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울 옥수역 인근에서 만난 이홍 광운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실에서 인터뷰한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 중구 일하는시민연구소에서 만난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 사진=임준선·최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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