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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토스뱅크, 2위 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뒤를 이었다. 기존 강자 중심의 구도에서 벗어나 경쟁이 본격적으로 재편되는... 3위 카카오뱅크는 브랜드평판지수 196만2042로 66.63% 상승했지만, 경쟁사 대비 상승폭이 제한되며...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토스뱅크, 2위 케...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월 들어 관련 빅데이터가 두 배 이상 폭증하며 소비자 관심이 급격히 확대된 가운데, 브랜드 경쟁 구도에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이 발표한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분석’에 따르면 토스뱅크가 1위를 차지했고,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뒤를 이었다. 기존 강자 중심의 구도에서 벗어나 경쟁이 본격적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이번 조사는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됐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총 1152만2211건으로, 1월 469만8239건 대비 145.25% 증가했다. 인터넷은행에 대한 관심이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

세부 지표를 보면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브랜드소비는 233.17% 상승했고, 브랜드이슈는 183.37% 증가했다. 브랜드확산 역시 167.78% 급등하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관심이 전방위로 확대됐다. 다만 브랜드공헌 지표는 8.52% 하락해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평가가 이어졌다.

1위를 기록한 토스뱅크는 브랜드평판지수 501만8843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110만719, 미디어지수 119만6603, 소통지수 128만3078, 커뮤니티지수 121만4208, 사회공헌지수 3만7073, CEO지수 18만7162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대비 131.83% 상승한 수치다.

구창환 소장은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가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장과 사용자 경험 강화가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2위 케이뱅크는 브랜드평판지수 454만1325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34.95% 급등했다. 커뮤니티지수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용자 기반 확대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를 바짝 추격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3위 카카오뱅크는 브랜드평판지수 196만2042로 66.63% 상승했지만, 경쟁사 대비 상승폭이 제한되며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화된 흐름을 보였다. 기존 강자였던 만큼 향후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금융기관이다. 24시간 비대면 서비스와 낮은 운영비용, 금융 접근성 확대 등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단순 계좌 서비스에서 벗어나 대출, 투자, 플랫폼 금융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량,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최고경영자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된다. 특히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3월 분석 결과는 인터넷은행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이용자 유입과 관심이 동시에 폭증하는 가운데, 각 은행 간 서비스 경쟁과 차별화 전략이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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