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대상 'AI·디지털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실시
인천시교육청은 5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관내 특수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 특수교사 대상 'AI·디지털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컨슈머타임스=안성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주도 시대를 맞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특수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관내 특수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운영 방식은 교사들의 참여 편의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합 연수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연수를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철저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주제는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 설계 △AI 기반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 및 활용 △AI 활용 개별 맞춤형 수업 지원 및 평가 등 3개 영역이다.
특히 이번 연수 이수자에게는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해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수에 그치지 않고 향후 특수교육 맞춤형 '읽걷쓰 AI·디지털 수업 자료'를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 지원을 확대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기술이 특수학급 현장에 안착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정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실시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6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현직 전문가들과 호흡하며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6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직업 세계를 폭넓게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청은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학교와 올해 신설된 인천단봉중, 인천검단가온중학교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진로 탐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직업군의 강의를 연이어 수강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1시간씩 교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투입되는 강사단은 시교육청 진로·직업멘토단 소속 전문가 54명으로 구성됐다.
강사단은 △IT·미래기술 △미디어·예술 △디자인·공예 △교육·상담·복지 △의료·보건 △동식물·환경 △공공·경영·전문직 등 총 7개 핵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들이다.
강사단은 총 388차시에 걸쳐 자신들의 실무 경험과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전문가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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