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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바이오 차이나 2026'서 글로벌 바이오 협력 확대

조소영 인천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이번 참가는 인천이 단순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지를 넘어, 선도기업과 혁신 창업 초기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아시아 Top3 바이오 개방형 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인천시, '바이오 차이나 2026'서 글로벌 바이오 협력 확대

바이오 특화단지와 셀트리온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모델 홍보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셀트리온 등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차이나 2026(BIO CHINA 2026)’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

[비즈월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셀트리온 등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차이나 2026(BIO CHINA 2026)’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 차이나 2026’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3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5000건 이상의 1대1 기업 협력 상담이 진행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분야 국제 행사이다.

이번 참가는 인천시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선도기업 참여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바이오 선도기업인 셀트리온의 수요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혁신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해 공동연구, 기술검증(PoC),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 인천시와 인천TP, 셀트리온 등은 공동 홍보를 통해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기반 시설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도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400여 개 전시 참가기업과 아시아권 유망 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AC·VC 등)을 대상으로 기술 교류, 투자 상담, 비즈니스 기업 협력을 진행했다고 한다.

또 행사 첫날 열린 국제포럼 ‘차이나-코리아 세션’에서 인천과 셀트리온이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협력 모델과 인천 바이오 단지를 소개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 중 하나인 쑤저우 공업원구(SIP) 내 ‘바이오베이(Biobay)'를 방문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협력 파트너 발굴 기반을 마련했다.

조소영 인천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이번 참가는 인천이 단순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지를 넘어, 선도기업과 혁신 창업 초기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아시아 Top3 바이오 개방형 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발굴된 해외 유망 기업과의 협력이 투자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TP는 이번 행사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는 4월 ‘개방형 혁신 도전’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셀트리온과 창업 초기 기업 간 협력 기반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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