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7일, '2026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교육'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인천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이 인천에서 진행됐다. 관리주체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교육이 마련되면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17일 열린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교육’에는 인천 지역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시·군·구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가운데 관리주체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지난 3월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처음 마련한 종합 교육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관리주체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소방·방재 안전교육이 진행됐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동주택 관리 방안도 소개됐다. 2026년 2월 개정된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의 주요 내용과 준수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방식이 적용되면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자들이 실제 관리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명진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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