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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7호선 청라연장 적기개통 추진…민관협의체 출범

당초 내년 말 개통 목표였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인천시, 7호선 청라연장 적기개통 추진…민관협의체 출범

【앵커】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민 ·관 ·정 협의체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주민과 정치권,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 개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구상입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내년 말 개통 목표였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하지만 공사 구간 내 지반 침하와 전동차 납품 차질 등으로 인천시는 개통이 3년 가량 미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랜 기간 교통불편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윱니다.

[윤선재 / 인천 서해구: 청라 주민들 이거(청라연장선) 하나보고 교통 불편 감수하고 살았어요. 좀 빨리 진행되게…]

인천시는 정치권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적기개통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협의체는 4개 분과로 나누어 실질적인 공기 단축안을 검토합니다.

먼저 개통시기 분석과 공기 단축을 검토하는 공정관리분과와 전동차 납품 차질에 대응하는 전동차 대응분과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비와 시비 등 예산 확보를 지원하는 재정행정지원분과, 대체 교통을 보완하는 교통대책분과도 운영합니다.

인천시는 적기 개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 인천시장:협의체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공기 단축입니다.단 한 달이라도 개통을 앞당기는 것이 아니 최선을 다해서 개통을 앞당기는 것이…]

지역 정치권도 정부차원의 지원 등을 강화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교흥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 ·관 ·정이 서로 소통하고 합심해서 진행을 한다면 아마 능히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격적인 협의체 가동으로 청라연장선의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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