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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학교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반 비전 솔루션 전문...

몬티스는 AI 기반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배터리 생산라인 불량 검출 △산업용 초해상도 영상 복원 △드론 및 원격감지 영상 분석 △ 생성형 AI 기반 영상 처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업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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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반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몬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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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전광길 몬티스(Montis) 대표

-실시간 객체 인식, 작업 가이드 오버레이, AI 기반 위험 감지, Edge 기반 경량 추론 엔진, On-device LLM 연동 기능 등을 포함한 AR 전용 지능형 SW 스택을 자체 개발

몬티스는 AI 기반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배터리 생산라인 불량 검출 △산업용 초해상도 영상 복원 △드론 및 원격감지 영상 분석 △ 생성형 AI 기반 영상 처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업 안전과 스마트 작업 환경을 위한 AR 스마트 안경(AR Glasses)과 그 안에 탑재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이 아니라 △실시간 객체 인식 △작업 가이드 오버레이 △AI 기반 위험 감지 △Edge 기반 경량 추론 엔진 △On-device LLM 연동 기능 등을 포함한 AR 전용 지능형 SW 스택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몬티스는 ‘Vision을 Intelligence로’ 전환하는 기업이다. 카메라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판단하며 행동을 돕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몬티스의 목표다. 전광길 대표(48)가 2025년 7월에 설립했다.

“몬티스는 교수창업 회사로서 저는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에서 2012년부터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컴퓨터 비전, 초해상도 영상 복원, 산업용 AI 검사 기술, 엣지 AI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단순한 논문 중심 연구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AI 기술을 만드는 것이 저의 철학입니다.”

몬티스의 핵심 아이템은 ‘AI 기반 산업용 비전 지능화 솔루션과 AR 스마트 안경 기반 현장 작업 지원 플랫폼’이다. 몬티스는 단순히 카메라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AI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핵심 아이템은 ‘제조 산업을 위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배터리 생산라인에서는 미세한 균열이나 전극 불량을 사람이 육안으로 모두 판별하기 어렵다. 몬티스는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기술과 초해상도(Super-Resolution) 기술을 결합하여, △미세 결함 자동 검출 △저해상도 영상의 품질 향상 △실시간 불량 분류 및 원인 분석△Edge 환경에서의 저지연 추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단순 YOLO 기반 객체 검출 수준을 넘어, 산업 환경에 특화된 경량화 AI 모델과 실시간 추론 구조를 자체 설계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 솔루션은 제조 불량률 감소, 검사 자동화,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두 번째 핵심 아이템은 ‘AR 스마트 안경에 탑재되는 AI 기반 지능형 작업 지원 소프트웨어’다. 기존 AR 기기가 단순 정보 표시 장치였다면, 몬티스의 기술은 AI가 현장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작업자를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작업 대상 객체 자동 인식 △위험 상황 실시간 감지 및 경고 △작업 순서 가이드 오버레이 △설비 이상 감지 시 즉각 알림 △On-device LLM 기반 음성 질의응답 등이 가능하다. 특히 몬티스는 클라우드 의존형 구조가 아닌, On-device Edge AI 및 Offline LLM 기반 구조를 구현하여 보안이 중요한 산업·국방·공공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즉, 단순 AR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AI Agent가 탑재된 산업용 AR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몬티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초해상도 영상 복원과 객체 인식을 통합한 구조입니다. 둘째,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Edge AI 아키텍처이고, 셋째, Vision, LLM , AR을 결합한 AI Agent형 플랫폼 설계 역량입니다. 이는 단순 솔루션 공급이 아니라, 현장을 디지털 지능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기술 플랫폼 전략입니다.

몬티스 아이템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 단순 인식이 아닌 ‘판단하는 AI’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기존 산업용 비전 솔루션은 주로 객체를 탐지하거나 분류하는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몬티스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초해상도 영상 복원, 객체 인식, 상황 판단 로직, LLM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통합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즉, 단순히 ‘보는 AI’가 아니라, 현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AI Agent 구조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두번째, Edge 기반 실시간 구현 역량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AI 솔루션이 클라우드 의존형 구조이지만, 산업 현장은 보안 이슈, 네트워크 불안정, 실시간성 요구, 저전력 환경 등의 제약이 있다. 몬티스는 경량화 모델 설계와 온디바이스 추론 기술을 통해 AR 안경, 산업용 장비,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구동 가능한 구조를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있다. 이는 단순 알고리즘 개발이 아니라, 현장 적용을 전제로 한 시스템 설계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다.

세번째, Vision, AR, LLM 통합 플랫폼 전략으로 확장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에는 비전 전문 기업, AR 디바이스 기업, LLM 기반 솔루션 기업이 각각 존재한다. 그러나 몬티스는 이 세 가지를 통합하여 산업 현장용 AI 플랫폼 형태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AR 스마트 안경에 AI Agent 개념을 접목하여, 작업자가 보는 화면 위에 실시간 판단 결과와 작업 가이드를 제공하는 구조는 향후 산업 안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큰 확장성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네번째, 연구 기반 딥테크 역량이다. 몬티스는 단순 솔루션 조립형 기업이 아니라, 초해상도, 멀티모달 AI, 경량 모델 구조, 산업 특화 학습 전략 등 핵심 알고리즘을 직접 설계·개발할 수 있는 연구 기반 딥테크 기업이다. 이 부분이 장기적으로는 기술 모방이 어려운 진입장벽이 된다.

몬티스는 단순 온라인 홍보 중심의 마케팅보다는, 기술 기반 B2B 전략형 판로 개척을 하고 있다. 몬티스는 아이템이 산업용 AI와 AR 기반 솔루션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 대상 광고보다는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채널 중심 전략을 택하고 있다.

첫째, PoC(Proof of Concept) 기반 현장 확산 전략을 취하고 있다. 가장 핵심 전략은 파일럿 프로젝트(실증) 중심의 확산 방식이다. 제조사, 장비 기업, 스마트팩토리 기업과 협력하여 소규모 실증을 먼저 진행하고, 불량률 감소 수치, 생산성 향상 지표, 작업 안전성 개선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기반으로 확산하는 구조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술 설명보다 수치 기반 검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몬티스는 실증 데이터를 가장 중요한 마케팅 자산으로 보고 있다.

둘째,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하고 있다. 배터리·반도체 장비 기업, 산업용 카메라 및 센서 기업, AR 디바이스 제조사, 스마트팩토리 SI 기업과 협력하여 몬티스 AI SW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 방식은 단독 영업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셋째, 정부 과제 및 실증 사업과 연계한 레퍼런스 전략을 가지고 있다. AI, 스마트 제조, 산업 안전, AR 기반 작업 지원 등과 관련된 국가 R&D 및 실증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 신뢰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딥테크 기업에게는 기술 신뢰성과 공공 레퍼런스가 중요한 자산이 된다.

넷째, 대표 개인의 해외 연구 네트워크(캐나다, 중국 등)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협력 기회도 동시에 모색하고 있다. AI 기반 산업 솔루션은 글로벌 수요가 높기 때문에, 초기부터 해외 확장을 염두에 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전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창업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연구실에서 개발한 AI 기술이 논문과 특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컴퓨터 비전, 초해상도 영상 복원, 산업용 AI 검사 기술 등을 연구하면서 ‘이 기술은 충분히 현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조 현장과 산업 안전 분야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반복적으로 검사하고 판단하는 영역이 많았고, AI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단순 기술 자문 수준을 넘어서, 직접 제품화하고 시장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으로 몬티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계기는 AR 스마트 안경과 같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AI가 판단하고, AR이 현장에서 바로 보여주는 구조’는 앞으로 산업 현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창업 후 전 대표는 “가장 큰 보람은,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논문으로 끝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에서 불량을 줄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고,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모습을 볼 때 큰 의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AI 기반 비전 검사 솔루션이 실제 생산라인에서 불량을 조기에 검출하거나, AR 기반 작업 지원 시스템이 현장에서 작업자의 실수를 줄이는 모습을 확인할 때 ‘아, 이 기술이 현실을 바꾸고 있구나’라는 실감을 합니다. 또 하나의 보람은 기술이 사람의 일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이 많은데, AI와 AR을 통해 작업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연구자로서 축적해 온 기술을 사업화 과정에서 다시 재해석하고 발전시키는 경험 자체가 큰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연구는 가능성을 증명하는 과정이라면, 창업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몬티스는 4인의 핵심 멤버로 구성된 기술 중심 팀이다. “대표인 저는 AI 비전, 초해상도 영상 복원, 산업용 검사 시스템, AR 기반 지능형 플랫폼 설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전체 기술 전략과 연구 방향, 사업화 전략을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연구소장 1인은 AI 알고리즘 설계와 모델 고도화, 실증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모델 구조 설계와 성능 검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기술이사 1인은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를 맡고 있습니다. Edge 기반 추론 구조, AR 디바이스 연동, 온디바이스 최적화 등 제품화 단계의 기술 구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 영상 분석 분야 전문가 1인이 합류해 있어, 식품 품질 판별, 이물 검출, 농식품 기반 영상 분석 등 특화 분야 확장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수 정예 구조이지만, 각자의 전문성이 뚜렷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사결정이 빠르고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 확장에 맞춰 AI 개발자와 AR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 대표는 “몬티스의 목표는 단순한 AI 솔루션 기업이 아니라, 산업 현장을 지능화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산업용 AI 비전 검사 솔루션과 AR 스마트 안경 기반 작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실제 제조 현장과 산업 안전 분야에서 확실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배터리·반도체·식품·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기적으로는 Vision, AR, LLM을 통합한 산업형 AI Agent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객체를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작업자를 보조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AI 기반 산업 솔루션은 국가 경계를 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해외 연구 네트워크와 산업 파트너십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몬티스를 ‘카메라가 보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판단하는 기술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성, 효율성, 정밀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이 궁극적인 비전입니다.”

몬티스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설립일 : 2025년 7월

주요사업 : 예비창업패키지, AI 솔루션 개발

성과 : 제품 개발 성과 : DeepInSpec v1.0 / v1.1 개발 완료,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사용자 매뉴얼 및 성능 보고서 구축, 실증 기반 AI 모델 고도화 완료

기술 경쟁력 확보 : 초해상도 객체 인식 통합 구조 설계, Edge 기반 실시간 AI 추론 기술 확보, AR / Vision / LLM 통합 플랫폼 설계 역량 확보, On-Premise 기반 Offline LLM 구현 경험, 정부 지원사업 및 연구 기반 확보 : 예비창업패키지 수행 완료, 산업 적용형 AI 기술 실증 프로젝트 수행, 연구 기반 딥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한 기술 사업화 추진, 확장 기반 구축 :제조·산업 안전·식품 영상 분야 확장 추진, AR 스마트 안경 기반 차세대 산업 플랫폼 개발 중, 전략적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준비 단계

이진호 기자

©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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