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전경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인천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기초 수준 이상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이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 센서, 제어기 등의 도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6개사 안팎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은 기업의 현장 상황과 도입 목적에 따라 ▲설비 연계형 ▲시스템 도입형 ▲데이터 기반형 등 세 가지로 구분되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선정 기업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뿐만 아니라 전문가와의 1:1 매칭을 통한 컨설팅도 제공된다. 제조 및 생산시스템 설계, 공정 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인 가이드가 최대 10회까지 지원되어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기초형 지원사업은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적인 첫 걸음”이라며 “여기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최종적으로는 자율형 공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경제성장 둔화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도입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사이트인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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