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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와 함께하는'훌라헤븐의 훌라 이야기' 운영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와 손잡고 주민들에게 이색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와 손잡고 주민들에게 이색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훌라헤븐의 훌라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3일 알렸다.

프로그램은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생활문화 동아리 ‘훌라헤븐’이 지역 주민과 함께 폴리네시아 문화와 하와이 훌라를 배우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훌라헤븐’은 하와이와 폴리네시아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지역 행사 시민 참여형 훌라 댄스 강좌와 하와이 레이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한·일 훌라 문화교류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폴리네시아 문화와 훌라 이야기 ▶하와이 전통 악기와 훌라 체험 ▶생화 레이 만들기 체험 ▶하파하올레 노래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문화 동아리가 스스로 쌓아온 문화예술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올해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동아리들이 공연과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가치는 동아리 안에서의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주민과 경험을 나눌 때 더욱 커진다”며 “이번 ‘훌라헤븐의 훌라 이야기’가 주민들이 낯설지만 따뜻한 폴리네시아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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