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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익산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 STAGE Ⅱ' 개최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연희의 흥과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로 시민들과 만난다.

익산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 STAGE Ⅱ' 개최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연희의 흥과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로 시민들과 만난다.

익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演戲) STAGE Ⅱ'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6월 선보인 '연희 STAGE'의 두 번째 무대로, 전통 공연예술인 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은 향(響)·합(合)·화(華)·흥(興)을 부제로,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소리와 몸짓, 장단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전통연희의 특징을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 '향'에서는 설장구의 절제된 움직임과 섬세한 채놀음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합'에서는 삼도 사물놀이가 펼쳐져 힘찬 가락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 '화'에서는 부포놀음의 화려한 동작과 춤사위를 통해 전통연희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마지막 무대 '흥'에서는 농악 특유의 신명 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권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가 지닌 흥과 에너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립풍물단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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