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재정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시민 중심 경영” 다짐
▲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12대 사장이 6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대전도시공사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12대 사장이 6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날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 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과 인사를 나눈 뒤 공사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사장은 공사 내부망에 게시한 취임사에서 재무건전성 확립과 합리적 분석을 통한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조직 내부 소통과 노사 상생 문화 정착, 시민 중심 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도 다짐했다.
안전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이 사장은 부임 후 첫 결재로 ‘찾아가는 안전·품질 점검 지원 계획’을 처리했다. 대전 내 50억원 미만 영세 민간업체의 공사현장을 찾아 무료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민 안전과 지역 소규모 업체 지원을 함께 챙기겠다는 취지다.
이 사장은 한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월평정수사업소장 등을 지냈다. 공사 업무와 밀접한 도시·주택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