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고지용이 이혼과 그룹 활동 재개 소식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프로필 촬영 현장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고지용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서대호 작가님과 프로필 촬영”이라며 “23년 만에 프로필 촬영을 해본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준비하는 작업실 풍경과 함께 카메라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고지용의 모습이 담겼다. 23년 만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익숙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안경을 쓴 채 의자에 차분히 앉아있는가 하면,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편안하게 소파에 기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다가 그룹 해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 토토가 2’를 통해 젝키 멤버로 모습을 드러냈으나, 사업과 결혼 등을 이유로 당시 그룹 활동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그러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아들 승재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최근 고지용은 지난 2024년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리며 전처 허양임과의 양육비 및 면접교섭 관련 갈등 상황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그룹 멤버 장수원·이재진이 참여하는 연말 디너쇼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마련했으나, 고액의 티켓 가격 등으로 일부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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