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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제는 김승원 공방…이번 주 인사 '슈퍼위크'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입니다.

이제는 김승원 공방…이번 주 인사 '슈퍼위크'

【앵커】

용혜인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여야 공방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이번 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면서 진통은 거세질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입니다.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1일) : 많은 질문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종합적으로 저희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지 2주.

그동안 야권발 의혹 제기에 내놓은 해명만 20여 차례입니다.

인사청문회가 이틀 남았는데, 여야 공방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수원시 방과후 활동서비스 기관 선정에 김 후보자 가족 법인 특혜 의혹을 제기하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법무부 장관 시절, 김 후보자가 연루된 신약 임상 승인 로비 의혹을 표적수사했다는 의혹도 팽팽합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시작부터 김승원 죽이기, 탈탈 털려는 목적을 가진, 야당과 이재명 당대표를 겨냥하기로 한, 답이 이미 정해진 수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승인된 순간 완전히 수천억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김승원 오빠가 룸살롱 여동생 한마디에 마치 '우사인 볼트'처럼 움직입니다.]

내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이른바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이어집니다.

김 후보자 외에도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나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도 부동산 관련 의혹 등이 제기되며 여야는 정면 충돌할 전망입니다.

OBS뉴스 유은총입니다.

<영상취재: 김세기, 이영석 / 영상편집: 정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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