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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전 임직원 5명 고소…6억대 배임 혐의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회사에 수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전직 임직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전 임직원 5명 고소…6억대 배임 혐의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회사에 수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전직 임직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전 미등기 임원 이 모 씨 등 5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회사가 산정한 배임 혐의 규모는 6억 8176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아티스트컴퍼니 자기자본 약 458억 원의 1.49%에 해당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17일 관련 사안을 처음 공시한 뒤 법무법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해왔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고소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016년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현재 이정재가 지분 27.10%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이달 초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정우성은 지분 10.99%를 보유하고 있으며 염정아·임지연·김혜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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