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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영 증평군수, 경로당 104곳 찾아 주민 건의 106건 청취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 경로당 104곳 찾아 주민 건의 106건 청취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6월 10일부터 50여 일간 지역 경로당 104곳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모두 106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접수된 의견은 마을 운동기구 정비와 경로당 자동문 교체, 빈집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민원부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비롯한 지역 발전 현안까지 다양했다.

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증평읍 초중9리 방문 당시 주민들이 제기한 청주시 북이면 소재 폐기물 소각업체 증설 우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군은 청주시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현재 소각로 증설을 위한 인허가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21건은 처리를 완료했으며, 29건은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앞두고 있다. 다른 기관과의 협의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37건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법령이나 제도상 추진이 어려운 19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구체적인 사유를 설명하는 등 후속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 군수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민선 7기 군정 운영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생활 불편을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며 "작은 생활 민원부터 지역 현안까지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도 끝까지 챙겨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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