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공약 돋보기-청주시장 후보]
이장섭 첨단 대기업 5개 유치·30만 미래도시 등 제시
이범석 꿀잼도시 시즌2·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추진
한현구 뇌교육 축제·대학교 과목 도입·지원 등 약속
(왼쪽부터) 민주당 이장섭, 국민의힘 이범석, 무소속 한현구 청주시장 후보.
[충청타임즈] 6·3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 3인의 청주 미래와 청사진을 그리는 공약 대결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첨단 대기업 사업장 5개 유치 △AI 안전 특별시 청주 조성 △오송, 옥산, 오창을 잇는 30만 미래 신도시, 북서벨트 대개조 △모노레일 설치로 즐거운 도심 순환 관광벨트 프로젝트 △20분 이음도시 청주 조성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복합문화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꿀잼도시 청주 시즌2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청주교도소 이전 △시외버스 터미널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무소속 한현구 후보는 △뇌과학 기반의 생애주기별 뇌교육 도입 △제2한국민속촌 건립 △시민대공원 조성 △LG그룹의 반도체 사업 부활·지역 유치 △삼성 과학기술대학교 설립 및 유치를 약속했다.
이장섭 후보의 1호 공약인 첨단 대기업 사업장 5개 유치는 청주시 경제성장을 위한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 국내 대기업 사업장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인력수급 및 접근성, 물류 및 인프라, 지방 이전 및 첨단 체계, 산단·입지 공급 패스트트랙 실행, 용수·전력·교통 선제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청주형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이행 방법으로 제시했다.
공약에 소요될 재원은 국비, 지방비, 원인자부담 등 민간자본 유치 등을 해 확보할 계획이다.
이범석 후보는 복합문화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을 제1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송과 그 주변에 복합문화 돔구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등 현재 사직동 일원의 체육시설을 이전해 국제규모의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민선8기 체육시설 이전을 위한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완료, 지난해 12월 정부의 5만석 이상 규모의 다목적 돔구장 건설, K-콘텐츠·프로야구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추진계획 발표, 청주시 돔구장 유치 추진, 청주오스코와 연계, 종합 스포츠콤플렉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흥덕구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연계 추진을 실행 방안으로 제시했다.
1조2500억원에 달하는 재원은 국비, 지방비, 민자유치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한현구 후보는 뇌과학 기반의 생애주기별 뇌교육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아 두뇌발달과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성인 역량계발 및 중장년 치매 예방을 도와 자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태교랜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습관, 보건소, 도서관 등을 통한 뇌교육 프로그램 운영, 매년 가을 1회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뇌교육 축제 개최, 관내 대학교의 뇌교육학 관련 과목 도입 지원을 통해 목표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18억원 가량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전액은 시비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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