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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오테크닉스, NAND 고단화 수혜 전망… 목표가 상향" -iM증권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NAND 고단화에 따라 동사 레이저 반도체 장비들에 대한 수혜가 2027년부터 더욱... 송 연구원은 "어닐링(Annealing), 마커(Marker), 커팅(Cutting) 등 반도체 부문 모두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이오테크닉스, NAND 고단화 수혜 전망… 목표가 상향" -iM증권

iM증권은 19일 이오테크닉스가 NAND 고단화 및 HBM4 시장 확대에 힘입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퀀텀 점프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NAND 고단화에 따라 동사 레이저 반도체 장비들에 대한 수혜가 2027년부터 더욱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오테크닉스의 2026년 실적은 매출액 4,880억 원, 영업이익 1,331억 원(영업이익률 27.3%)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8%,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 연구원은 "어닐링(Annealing), 마커(Marker), 커팅(Cutting) 등 반도체 부문 모두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투자 사이클이 재개될 PCB 부문에서도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2027년에는 매출 6,186억 원, 영업이익 1,856억 원으로 실적 개선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이는 반도체 생산 증가와 더불어 주력 제품인 레이저 마커의 교체 주기가 도래하고, HBM4E향 출하가 개시되는 등 신규 매출원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송 연구원은 NAND의 고단화 및 적층 추세는 이오테크닉스의 장비 수요를 직접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NAND 고단화 시 웨이퍼의 두께가 지속적으로 얇아져야 하므로 레이저 커터(Laser Cutter)의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또한 고단 적층 시 발생하는 고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AND에서도 어닐링 방식이 전체 열처리보다는 국소 레이저 처리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HBM 부문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송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 HBM4와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향으로 이미 그루빙(Grooving) 장비가 본격 출하 중에 있다"며 2026년에는 추가 수주와 더불어 파운드리 부문의 신규 매출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정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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