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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선주 대구 달서구의회 의장 “53만 구민 목소리 정책·현안사업 반영 총력”

제10대 대구 달서구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된 이선주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생활정치를 펼치고 단순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지역 현안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선주 대구 달서구의회 의장 “53만 구민 목소리 정책·현안사업 반영 총력”

의정 운영 핵심가치 ‘소통·협치’

지역 맞춤형 정책대안 발굴 최선

대구시 신청사 건립·청년 정착 등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 적극 협력

이선주 대구 달서구의회 의장

제10대 대구 달서구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된 이선주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생활정치를 펼치고 단순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지역 현안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해 달서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조례와 정책 대안을 발굴하는 정책 의회로 한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의장으로 당선된 소감

- 먼저 저를 믿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달서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의회가 출범할 때 원구성 과정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기도 했는데 이는 더 나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구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면서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다. 대립하기보다는 대화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협치하면서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품격 있는 달서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전반기 의회를 이끌 청사진은?

-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느끼시는 불편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의회’를 보여드리겠다. 단순히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해서 우리 달서구만의 특성에 딱 맞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 대안도 한발 앞서 제시하겠다. 의회 내부의 결속력을 끌어올려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달려가겠다.

△구청 사업 중 의회에서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 ‘청년 정착 인프라 확충’과 대구시 사업인 ‘신청사 건립’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달서구가 추진 중인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담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이나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이 일회성 현금 복지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본다. 청년들이 달서구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는지 심사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모니터링하겠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단순히 행정기관이 들어오는 것을 넘어 달서구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우리 구민들의 목소리가 설계와 추진 과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두고 지원과 견제를 아끼지 않겠다.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각오는?

- 의장이라는 자리는 권위의 자리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구민과 의원들을 섬기는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구정 발전이 필요한 부분에는 아낌없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

53만 달서구민께서 “우리 지역 의회가 정말 열심히 일하는구나”라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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